정의, 변창흠 부적격 당론…"데스노트는 언론 용어, 사퇴 요구는 안한다"

 정의당이 24일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 결론을 내렸다.정의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상무위에서 변 후보자에 대한 적격성 여부를 논의, 변 후보자의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에 대해 '부적격'으로 당론을 최종 결정했다.심상정 정의당 의원은 모두발언에서 "정의당은 청문회 과정과 국민들의 뜻을 종합해 변 후보자에 대해 부적격하다고 판단했다"며 "문재인 정부는 이번 변 후보자에 대한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국정 철학을 재점검하고, 혁신하는 계기로 삼기 바란다"고 밝혔다.심 의원은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3807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012/mn_33807_20201224132652_1.jpg'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