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원효대교 북단 교통섬 녹지대 재조성 완료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원효대교 북단에 위치한 교통섬 녹지대를 주민 쉼터로 새롭게 만들었다.교통섬 녹지대는 조성된 지 오래돼 녹지 훼손과 시설물 노후가 발생, 주민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상태였다. 이에 구가 가로변 녹지 환경을 개선하고 도심 내 공원형 녹지를 재조성하기로 한 것.대상지는 원효로3가 54-5번지 일대 5800m² 면적이다. 사업비 8억 7천만 원을 들였다.구는 지난 2월 사업 추진계획과 기술용역 타당성 검사를 진행, 3월 실시 설계에 들어갔다. 이어 7월 공사에 착공, 이달 초 공사를 마무리했다.구 관계자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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