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홍명보, 지도자로 컴백…울산현대 사령탑으로

 홍명보(51)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가 감독으로 컴백한다. 울산현대의 지휘봉을 잡고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울산은 24일 "홍명보 감독을 팀의 제11대 감독으로 선임한다"고 발표했다.지난 2017년 11월 대한축구협회 전무이사로 발탁돼 정몽규 회장을 도와 3년 여 행정가로 활동했던 홍명보 감독은 다시 지도자로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홍 감독이 K리그 클럽을 이끄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홍명보 감독은 자타공인 한국 축구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긴 레전드다.선수 시절 K리그, 일본 J리그와 미국 MLS를 거치며 다양한 축구를 경험했다.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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