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이 23일 미얀마 중앙은행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 최종 인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2020년 4월 예비 인가 이후 9개월간의 준비 기간을 거쳤으며, 이번 최종 인가로 KB국민은행이 미얀마에서 외국계 은행 최초로 현지법인을 설립하게 됐다.KB국민은행은 법인 내에 10개의 지점을 개설할 수 있으며, 미얀마 내에서 영업 범위에 제약 없이 기업금융과 소매금융 업무가 가능하다.2013년 사무소를 개설한 KB국민은행은 2014년 미얀마 주택건설개발은행과 업무제휴를 체결해, 9차례 주택금융과 IT 부문 역량 강화를 위한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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