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부 KCGI 대표는 업계 일각에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과의 경영권 분쟁 종료에 따른 3자 연합(KCGI·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반도건설) 측의 엑시트(자금 회수) 가능성이 제기되는 데 대해 "당장 엑시트 걱정은 안 한다"고 선을 그었다.강 대표는 앞서 3자 연합이 청구한 한진칼의 임시 주주총회가 열리기는 힘들 것으로 내다보면서,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 때 3자 연합 측 이사 선임을 제안할 가능성을 내비쳤다.강 대표는 22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빌딩에서 진행된 경제 유튜브 채널 삼프로TV와의 인터뷰 중 나온 기자들의 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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