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나리' 윤여정, LA비평가협회 여우조연상 수상

 배우 윤여정이 영화 ‘미나리’(정이삭 감독)로 미국 로스앤젤레스(LA)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윤여정은 20일(현지시각) 열린 로스앤젤레스비평가협회 시상식에서 ‘맹크’의 어맨다 사이프리드를 제치고 여우조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로스앤젤레스비평가협회 시상식은 뉴욕비평가협회, 전미비평가협회, 시카고비평가협회 등과 함께 오스카 수상을 점치는 주요 비평가협회 시상식으로 꼽힌다.사진=영화 '미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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