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3일 세계 3위 자동차 부품업체 마그나 인터내셔널과 전기차 동력전달장치 분야 합작 법인인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 주식회사'(가칭)를 설립한다고 공시했다. 이에 삼성전자와의 전장 사업의 경쟁 구도로 이어질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LG전자의 합작법인 설립 결정은 위축된 세계 자동차 시장이 회복할 것이란 전망과 전기차·친환경차·자율주행차 등이 미래먹거리로 부상함에 따라 시장을 선점하고자 하는 의지로 보인다.LG화학 역시 지난 9월 배터리 사업을 분사해 이달 초 세계 1위 배터리 업체 LG에너지솔루션을 출범시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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