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父 찰리박 TV 출연, 진정성 '갑론을박'

 신화 멤버 전진의 아버지인 가수 찰리박이 12월 24일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했다. 이를 두고 방송 이후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방송에서 그는 "2017년11월 뇌졸중으로 쓰러졌다. 정신을 차려보니 병원이었다. 말도 잘 안 나왔다. 왼쪽 편마비와 언어장애가 와서 방송활동을 할 수 없었다"고 말했다. 또한 "사업을 시작했는데 잘못돼서 가정생활에 도움이 못 되니까 속 썩이는 모습 안 보이는 게 좋지 않을까 해서 합의하에 이혼했다. 그리고 학원 빼서 전처에게 다 주고 난 지하에 남았다"라고 말했다아들 전진과도 연락이 끊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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