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저녁 무슨 일이…김종철, 장혜영과 식사 후 '부적절한 신체접촉'

 성추행 사건으로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25일 당 대표직에서 물러났다. 정의당은 김 대표가 먼저 사퇴 의사를 밝혔고, 당은 당헌·당규에 따라 직위해제를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9일 대표로 선출된 지 109일 만의 불명예 퇴진이다.정의당 젠더인권본부 조사 결과와 김 대표의 입장문에 따르면, 이번 사건은 지난 15일에 발생했다.당 소속 국회의원인 장혜영 의원은 당무상 면담을 위해 이날 저녁 식사를 겸해 김 대표를 면담했다고 한다.김 대표는 "15일 저녁, 저는 피해자인 장혜영 의원과 저녁 약속 자리를 가졌다"며 "이 자리는 제가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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