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수처 '1호 수사' 윤석열? 이성윤?…정치권 '촉각'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가 착수할 1호 사건에 정치권의 시선이 모이고 있다.여권에선 문재인 대통령 임기 내 검찰 개혁 완수를 위해 공수처 설치를 강행 처리한 만큼 '검찰'을 수사 대상으로 보고 있는 반면, 야권에선 권력형 비리 수사라는 출범 취지를 살려 1호 수사 대상은 권력의 최정점에 있는 '청와대'로 향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검찰이 연루된 수사를 하더라도 그 대상이 윤석열 검찰총장인가,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인가, 아니면 둘 다인가에 따라 정치적 파문의 폭과 방향은 전혀 달라진다.전재수 더불어민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4709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101/mn_34709_20210122154745_1.jpg'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