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때 배우 조재현(56)에게 성폭력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조재현을 상대로 억대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가 1심에서 패소한 여성 A씨가 항소를 포기했다.지난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7부(부장판사 이상주)는 A씨가 조재현을 상대로 낸 3억원의 손해배상청구소송에서 원고패소 판결했다. 이후 26일 법조계에 따르면 A씨는 2주간 항소를 제기하지 않았고, 항소 마감일이 지나 1심 판결이 확정됐다.앞서 조재현은 2018년 2월 '미투' 운동 가해자로 지목된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자숙에 들어갔다. 이어 같은 해 3월 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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