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담뱃값 8000원 사실 아냐…복지부, 명확히 밝혀라"

 정세균 국무총리는 28일 담뱃값 인상 및 주류에 대한 건강증진부담금 부과와 관련한 논란이 확산되자 보건복지부에 "국민들께 다시 한번 정부의 공식 입장을 명확히 밝히라"고 지시했다.정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가 담뱃값을 8000원 수준으로 인상하고 술에 대해 건강증진부담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보도가 사실이 아님에도 일부에서 논란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지시했다고 총리실이 보도참고자료를 통해 밝혔다.앞서 보건복지부는 전날(27일) '제5차 국민건강증진종합계획'을 발표하면서 담배 건강증진부담금을 OECD 평균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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