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의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박 전 장관은 이날 중소기업중앙회관에서 비대면 시민보고 방식의 보고회를 열고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박 전 장관은 우상호 의원과의 '아름다운 경선'을 약속했다.그는 보고회 후 기자들과 만나 "우상호 의원과 원래 누나 동생 하는 사이다"라며 "누나 동생처럼 서로 보듬어주고 어깨동무하며 그렇게 경선을 치렀으면 하는 기대를 갖고 있다"고 했다.우상호 후보뿐 아니라 김진애 열린민주당 후보와도 만날 뜻을 밝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4832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101/mn_34832_20210126153638_1.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