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 준법위 활동 지원…역할 다해달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21일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활동을 계속 지원하겠다고 다짐한다"고 밝혔다.이날 이 부회장 변호인단은 "준법위를 계속 지원한다는 다짐과 함께 앞으로도 계속 본연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을 간곡하게 부탁했다"고 구속 수감중인 이 부회장의 입장을 대신 전했다.이 부회장은 앞서 지난 18일 열린 국정농단 파기환송심 선고기일에서 징역 2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다. 이 부회장은 2018년 2월 5일 국정농단 항소심에서 집행유예로 석방된 지 1078일만에 재구속된 것이다.이날 이 부회장이 준법위에 대한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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