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 수립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고령친화도시 조성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세계보건기구(WHO)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가입 추진에 나섰다.2020년 12월말 기준 용산구 65세 이상 어르신은 3만9779명(전체 인구 대비 약 17.3%)으로 현재 증가 속도대로라면 용산구는 2025년 초고령사회(인구 대비 20% 이상) 진입이 예상된다.구는 이런 상황에 발맞춰 지난해부터 고령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공포하고 법제적 틀을 마련, 국제네트워크 가입을 준비해 왔다.먼저 지난해 9월 서울특별시 용산구 고령친화도시 구현을 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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