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라진 차선이나 아리송한 표지판 탓에 교통사고를 낸 운전자는 정부를 상대로 보상을 청구할까? 대부분 자신의 운전 미숙을 탓할 듯하다.현직 조종사가 세계 여러 나라에서 운전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 도로는 운전자 친화적 개념과 거리가 먼 여러 문제를 안고 있으며, 운전자가 편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도로 설비를 마련해 놓는 것은 정부의 책임임을 주장한 책이 출간됐다.북랩이 한국 도로의 구조적 문제, 표지판 표기 문제, 노면 표시 문제 등을 날카롭게 비판한 ‘이런데서 사고 나면 누구 책임? 정부에서 보상받자’를 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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