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빛본 '광명·시흥'…여의도 '20분대' 7만가구 도시 만든다

 오는 2025년 공급을 목표로 6번째 3기 신도시에 선정된 광명·시흥 지구는 준비된 택지로 불린다. 최초 3기 신도시 발표 당시에도 가장 유력한 후보지로 거론됐지만, 사전정보 유출건으로 누락된 사례가 있었다.24일 국토교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광명시흥 지구는 지구지정에 필요한 사전절차는 물론 기반시설 준비도 대부분 마련된 상태다. 서울역에 버금가는 광명역이 경부선상에 놓여있고, 이를 통해 인천공항까지 연계할 수 있는 교통편도 마련돼 있다.정부는 이번에 발표한 3곳의 택지 중 광명·시흥의 지구지정 속도가 가장 빠를 것으로 내다봤다.광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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