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비서 면직' 제 기자회견, 오해 소지…사과드린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17일 '비서 면직 논란'과 관련한 자신의 지난 4일 기자회견에 대해 "사과드린다"며 "저의 면직이 아무 문제가 없다 말씀드린 것은 아니었다"라고 밝혔다.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당시 기자회견에 대해 "오해를 살 수 있는 내용으로 정의당의 노동 존중 원칙에 대한 우려와 걱정이 뒤따랐다"며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말했다.앞서 류 의원은 지난 4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일(5일) 전 비서와 허위사실을 최초로 SNS에 올린 당원 B씨를 정의당 당기위원회에 제소할 것"이라며 "특히 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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