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수 청와대 민정수석의 사의 표명에 대해 18일 여야가 상반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사태의 경위를 파악하겠다며 신현수 수석의 국회 출석을 추진하는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관련 언급을 자제하며 신중 모드를 유지하고 있다.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 회의에서 "(신 수석의 사의표명 관련) 미봉책으로 수습해선 안 된다"며 "진실을 밝히고 국정을 정상화 하는 것만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국민의힘은 오는 26일 열리는 국회 운영위원회 회의에 신 수석을 불러 사태의 경위와 문제가 무엇인지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5711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012/mn_35711_20210218175415_1.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