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그룹이 운영하는 스타벅스코리아의 연간 카드결제 금액이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앱·리테일 분석서비스 와이즈앱에 따르면 지난해 만 20세 이상 내국인이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로 결제한 금액을 조사한 결과, 국내 7대 커피전문점의 결제 금액은 총 3조9295억원으로, 그중 1위는 스타벅스로, 결제 금액은 2조679억원(52.6%)에 달했다.신세계그룹은 1999년 미국 스타벅스 본사와 합작해 스타벅스코리아 법인을 국내에 설립했으며지난해 말 기준 점포 수는 1500여개다.최근에는 미국 스타벅스 본사로부터 스타벅스코리아 지분을 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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