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히트 엔터테인먼트, 22일 용산 트레이드센터로 사옥 이전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장 방시혁, 이하 빅히트)가 새로운 사옥에서 ‘하이브(HYBE) 시대’를 맞는다. 빅히트는 22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 트레이드센터’로 사옥을 이전한다. 지상 19층, 지하 7층, 전체 면적 약 6 만㎡ 규모의 새 사옥에는 빅히트의 멀티 레이블들을 비롯해 관계사 임직원 1000여 명이 입주해 근무하게 된다. 내부는 음악 작업실과 촬영 스튜디오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 특수시설, 사무용 공간, 공용 복지 공간 등 크게 세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지하에는 일반인에게 공개되는 뮤지엄 공간도 마련된다.신사옥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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