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안 단일화방식 최종합의…"내일부터 이틀 조사, 늦어도 24일 발표"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21일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화를 위한 여론조사 방식에 최종 합의했다. 단일후보는 이르면 23일, 늦어도 24일에는 최종 발표될 전망이다.진통을 거듭하던 오세훈 국민의힘·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간의 단일화 협상이 최종 타협에 이르면서 야권 단일화는 지난 9일 첫 협상 이후 12일 만에 마무리 수순을 밟게 됐다.양당 실무협상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9번째 회동을 통해 22~23일 여론조사를 거쳐 이르면 23일, 늦어도 24일 단일화 최종 결과를 발표하기로 뜻을 모았다.국민의힘 협상단인 권택기 전 의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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