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3세 여아 사건, 대검까지 나서 DNA 재검사…벌써 5번째

 DNA검사 결과 외할머니가 '친모'로 드러나 충격에 빠뜨렸던 구미 3세 여아 사건에 대검찰청이 직접 나섰다.경찰은 무려 4차례나 DNA검사를 실시, 외할머니로 알렸던 석모씨(49)가 미라 상태로 발견된 3세 여아의 '친모'라고 했지만 석씨는 '출산한 적 없다'며 완강히 버티고 있다.이에 대검찰청 디지털포렌식센터(NDFC)가 직접 구미로 내려가 DNA샘플을 채취, 검사에 돌입했다고 24일 CBS가 '김현정의 뉴스쇼'를 통해 보도했다.대검찰청 과학수사과에서 명칭을 바꾼 NDFC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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