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생명은 29일 서울 본사에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박춘원 부사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박춘원 신임 대표는 1962년생으로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삼성화재에 입사해 경영관리팀장과 삼성화재손해사정서비스 대표이사 등의 직책을 역임한 뒤 2016년 흥국화재로 자리를 옮겼다.이어 2016년 10월에 흥국생명 경영기획실장을 거쳐 같은 해 12월부터 2019년까지 고려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낸 후 2020년 1월부터 흥국생명 기획관리본부장을 역임했다.흥국생명은 박 신임 대표가 30년 이상 보험산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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