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文 독재자 '망언' 아냐…내곡동 의혹제기에 가족 힘들어"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보궐선거 후보는 31일 내곡동 땅 투기 의혹에 대해 "시세보다 낮은 보상을 받았다. 다 해명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여권의 계속된 의혹제기에 가족들이 힘들어하고 있다는 하소연도 전했다.정부의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며 문재인 대통령을 "독재자"라고 표현하는 등 여권을 향해 수위높은 발언을 이어갔다. 부동산을 비롯한 서울시 정책에 대해서는 자신감을 드러내며 "이제는 가슴으로 일 하겠다"고 말했다.오 후보는 이날 오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서울시장 후보 초청 관훈토론회에서 내곡동 의혹과 관련해 "토지보상가는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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