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은 자제하라는데…與 '박원순 소환' 전략 득일까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여권 인사들이 박원순의 기억을 '소환'하는 주장들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투표율이 낮은 보궐선거 특성상 '지지층 결집'이 중요하다고 판단한 여당의 의도적 발언이라는 해석이 나온다. 하지만 선거의 득실을 떠나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는 중단돼야 한다는 비판도 제기된다.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2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 전 시장 옹호 글을 올렸다. 전날(23일)에 이어 두번째다. 임 전 실장은 이날 오전 "박 전 시장의 행정에 대해 시장의 질서나 기업의 효율 등을 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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