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준 국민의힘 부산시장 후보의 엘시티 구입을 두고 정치권 공방이 지속되고 있다.박 후보는 19일 오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사안의 본질은 엘시티를 사는데 불법, 비리, 특혜가 있었느냐는 것"이라며 "아들로부터 엘시티를 구입한 것은 맞지만 정상적인 방법으로 인수했다"고 해명했다.앞서 전날 SBS는 박 후보가 살고 있는 엘시티 아파트의 매매계약서를 입수해 박 후보의 아내 조모씨가 아들 최모씨로부터 웃돈 1억원을 주고 구입했다고 보도했다. 최씨는 조씨와 전 남편 사이에서 난 아들이다.최씨는 엘시티 최초 청약일인 지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6808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103/mn_36808_20210319140712_1.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