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인 엘링톤(Elrington) 중령, 미국인 다이엘(Daniel) 중위, 호주인 스넬(Snell) 이병... 이들은 국적과 계급이 모두 다르지만 지난 1945년 8.15 광복으로 인해 자유를 되찾은 연합군 소속 전쟁포로(Allied POW·Prisoner of War)들이었다는 공통점이 있다.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경성연합군포로수용소(KEIJO CAMP)에 수감됐던 연합군 전쟁포로 명부를 발굴했다.총 158명의 연합군 포로 중 미군은 장교 2명, 영국군은 141명(장교 91명, 준사관 2명, 사병 48명), 호주군은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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