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본질을 파헤치는 사랑을 그린 구소은 작가의 신작 ‘파란 방’ 출간

 적색과 녹색을 볼 수 없는 색맹 화가의 개인전을 앞두고 전시 예정인 그림이 파괴된 사건 속에서 인간 본질이 파헤쳐지는 네 가지 사랑을 그린 신간 ‘파란 방(지은이 구소은, 출판 소미미디어)’이 출간을 앞두고 있다.타이틀 ‘파란 방’은 적록색맹 화가 윤이 연인인 어린이집 아동심리사 은채의 지원으로 준비하는 첫 개인전의 주제로, 이 ‘파란 방’ 전시회를 며칠 앞두고 윤의 캔버스들이 갈가리 찢어지는 사건이 발생하고 윤도 사라진다. 이 사건 속에서 윤과 은채 외에 누드모델 희경, 성형외과 의사 주오까지 4인의 등장인물이 연결돼 이들의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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