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유족들이 28일 밝힌 12조원 이상 규모의 상속세는 고인이 소유했던 삼성그룹 주요 계열사 주식에 대한 부담분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삼성전자는 "계열사 지분 18조9633억원과 부동산, 미술품 등 이건희 회장의 유산에 대해 유족들이 부담해야 할 상속세는 최고세율 50%에 최대주주 할증 20%를 더해 12조원 이상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상속세 12조원'은 대한민국 건국이래 역대 최대 규모다. 정부의 2020년도 전체 상속세 수입 3.9조원의 3배가 넘는 금액이다.이번에 삼성이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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