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 급증으로 고립사(고독사) 문제가 커지고 있다. 서울시복지재단 연구에 따르면 지난해 시 행정데이터상 나타난 사망자 관련 자료 중 ‘고립사 확실(혼자 살고 집에서 사망한 후 3일 이후 발견)’ 건수가 52건에 달했다.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 지원이 절실한 시점이다.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용산 똑똑 살피미’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앱)을 제작·배포했다.홀몸 어르신, 1인 장애인 가구 등에 대한 상시 돌봄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앱에서 친인척, 친구, 관할 사회복지사 등 구호자(보호자) 번호를 등록, 일정시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8181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104/38181_25533_3641.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