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스크린 데뷔작 50년만에 재개봉…'화녀' 파격 예고편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배우 윤여정의 스크린 데뷔작인 영화 '화녀'(감독 김기영)가 파격적인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1971년 공개 이후 50년 만의 스크린 재개봉하는 김기영 감독 연출, 윤여정 주연의 '화녀'가 메인 예고편을 27일 공개했다. '화녀'는 시골에서 상경해 부잣집에 취직한 가정부 명자(윤여정 분)가 주인집 남자의 아이를 낙태하면서 벌어지는 파격과 광기의 미스터리 드라마.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강렬한 레드톤의 색감과 70년대 레트로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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