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최근 청와대 인사개편으로 교체된 최재성 전 정무수석 등 전직 참모진들을 관저로 초청해 비공개 만찬을 가진 것으로 확인됐다.최근까지 고생한 전직 참모들에 고마움을 표하고, 노고를 위로하는 성격으로 풀이된다.24일 여권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지난 19일 최 전 수석, 윤창렬 전 사회수석, 강민석 전 대변인, 김영식 전 법무비서관 등 전직 참모 4명을 관저로 불러 술을 곁들여 만찬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여권 한 관계자는 "술 한잔 편하게 하면서 얘기를 나눈 자리로 대통령께서 직접 한명한명씩 술을 따라주며 그간의 노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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