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목동 토지거래 묶이기 전 매수 몰리나…서울시는 사실상 방관

 (디지털뉴스팀) =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이 오세훈표 재건축의 청신호로 받아 들여지면서 단기 집값 상승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구역 지정이 발효되는 27일 전 향후 재건축을 기대하고 수요가 몰리며 오히려 집값 상승을 부추길 수 있다는 지적이다. 상황이 이런 데도 서울시는 사실상 5일간의 공백을 실수요자들의 거래로 보고 손을 놓은 상황이다.22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정부가 21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예고한 뒤 주요 재건축 단지를 중심으로 문의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목동신시가지아파트 인근의 A공인중개소 관계자는 "거래가 이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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