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21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완화,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등을 건의했다.오 시장은 이날 청와대 상춘재에서 문재인 대통령, 박형준 서울시장과 오찬을 함께 했다. 문 대통령이 4·7 재보궐 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소속 시장에게 먼저 제안해 성사된 자리였다.식사를 마친 후 서울시청으로 돌아온 오 시장은 브리핑을 열어 재건축, 전직 대통령 사면, 2032년 서울-평양 올림픽 공동개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수도권 매립지 등의 논의가 있었다고 전했다.오 시장은 "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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