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선 현대차 회장, 취임 후 첫 출장지는 미국…"현지 시장 점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취임 후 첫 출장으로 미국을 택했다.미국 현지 시장을 둘러보고 판매 전략 등을 재점검했다. 또 앨라배마 현대차 공장도 방문해 추가 증설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23일 재계에 따르면 정의선 회장은 지난 주말 전용기를 이용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출국했다. 일정은 일주일가량으로 이르면 24일 귀국할 예정이다.정 회장은 미국 LA에 있는 현대차 미국판매법인(HMA)을 방문해 판매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을 독려했다. 미국 내 판매가 성장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눈 것으로 전해졌다.이후 앨라배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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