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구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연말까지 소규모 노후 건축물(단독·다세대주택 등) 672개소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점검 대상은 사용승인 후 30년이 지난 건축물이다. 구는 재난에 취약한 조적조, 목조 건축물 중 노후 상태를 고려, 직권으로 점검대상 648개소를 선정했다. 그 밖에도 구민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노후 건물 24개소에 대한 ‘찾아가는 안전점검’도 병행한다.점검은 ‘서울시 소규모 노후 건축물 안전점검표’에 따라 육안으로 이뤄진다.담당 공무원과 건축사, 건축구조기술사 등 전문가가 현장을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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