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범한 신앙인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 시대를 맞아 한국 교회의 타락을 경고하며 던지는 참회와 성찰의 메시지가 책으로 출간됐다.북랩은 한국 교회가 코로나19 창궐의 의미를 탐색하지 않는 대신 하늘 높이 건물을 올리고 교세 확장에 열을 올리는 것을 하나님의 뜻에 맞지 않는 행동이라고 보고, 교회가 거듭날 것을 주장하는 한 신앙인의 에세이 ‘종이냐 자유인이냐’를 펴냈다고 26일 밝혔다.이 책은 진정한 자유를 갈구하는 현대인에게 ‘종이냐 자유인이냐’라는 화두를 제시한다. ‘자유의 이름으로 세상을 따라 살며 죄의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8035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104/mn_38035_20210426102850_1.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