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 조사 중인 FC서울 소속 축구선수 기성용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는 입장을 밝혔다.다만 농지 투기 혐의는 부인했다. 23일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본의 아니게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고 또 죄송하다"며 농지법 위반에 대해 해명하는 글을 게시했다.앞서 전날인 22일 광주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기성용과 그의 아버지 기영옥 전 광주FC 단장을 농지법 위반, 불법 형질변경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기성용은 "2016년 아버지가 축구꿈나무 양성을 위해 축구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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