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정 측 "오스카 레이스·촬영 병행 강행군, 아카데미 수상 정말 기뻐"

 배우 윤여정이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 102년 한국 영화 역사의 한 획을 긋는 대업적을 세웠다.영화 '미나리'의 순자 역을 연기한 윤여정은 26일 오전(한국시간, 현지시간 25일 오후) 제93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오스카)에서 여우조연상을 획득했다. 102년 한국 영화 역사상 오스카에서 한국 배우가 연기상을 받는 것은 최초이며, 영어 대사가 아닌 연기로 오스카 연기상을 받는 여섯 번째 배우가 됐다. 또한 아시아 배우로는 1958년 열린 제30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영화 '사요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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