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중·고등학교 중위권 붕괴가 심각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중학교의 경우 상위권과 하위권이 모두 늘어난 '학력 격차'가, 고등학교는 상위권과 중위권이 동시에 줄어든 '학력 저하'가 뚜렷했다는 분석이다.교육시민단체 사교육걱정없는세상(사걱세)은 26일 '2020년 코로나19 학력 격차 실태'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경기·강원·광주·대구·부산·전북·충남 등 8개 시·도 31개 시·군·구 내 560개 중학교(2학년)와 413개 고등학교(1학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38075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104/mn_38075_20210426154059_1.jpg' />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