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다르다" 부동산부터 백신·檢개혁까지…이재명 '마이웨이' 기치

 4·7재보궐선거 참패 후 한동안 공개 발언을 자제했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0일 한 달 만에 여의도를 찾았다. 그는 부동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등 당면 현안에 대해 특유의 거침 없는 목소리를 냈다.문재인 정부의 일원이라는 점을 강조 하면서도 자신만의 색깔을 가감없이 드러냈다는 평가가 나온다. 야권 대선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위협, 재보선 참패 후 여권 전반의 위기 등을 돌파하려는 독자적인 행보에 나서는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이 지사는 이날 오전 국회 인근에서 열린 청소·경비 노동자 휴게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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