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21일 문재인 대통령과의 오찬에서 "재건축 현장을 대통령님께서 한 번만 나가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요청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낮 12시 청와대 상춘재에서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과 박형준 부산시장과 오찬을 했다.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오찬 후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갖고 오찬에서 세 사람의 대화를 소개했다.오 시장은 "재건축 관련해서 안전진단을 강화했는데 이게 사실은 재건축을 원천 봉쇄하는 효과를 낳고 있다"라고 말했다.이어 "취임 이후 건축된 지 50년 된 아파트 한 군데를 가봤는데 겉으로는 금이 갔지만 살만해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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