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민 父 "더 잃을 게 없다…10년이 걸려도 내 방식대로 진실 규명"

 고(故) 손정민씨 부친 손현씨는 경찰이 '변사사건 심의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마무리 수순을 밟는 것같다며 이제부터는 경찰 수사에 의지하지 않고 나름의 방법으로 끝까지 해보겠다고 다짐했다.손현씨는 23일 새벽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정민이를 위한 선택의 시간이 왔다"며 "'변사심의위' 개최를 막아보려고 탄원, 전화요청을 했지만 경찰 의지는 확고부동해 다음 스텝으로 넘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손씨는 "더 이상 잃을 게 없는 저희는 우리나라에서 보장된 모든 걸 행사할 것이고 5년이 될지, 10년이 될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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