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23일 용산공원서 보훈가족 나라사랑 행사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23일 오후 4시 용산공원 부분개방부지(옛 미군장교 숙소 5단지, 서빙고로 221)에서 ‘호국보훈의 달 기념 보훈가족 나라사랑 행사’를 연다.서울특별시 용산구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6조의 4 (공훈선양 사업의 추진 등)에 따라서다.이날 행사는 내빈소개, 국민의례, 모범보훈대상자 표창, 기념사, 기념공연, 용산공원 역사 워킹투어 순으로 1시간 30분 간 진행되며 성장현 용산구청장, 이성춘 서울지방보훈청장, 보훈단체 회원 등 100명이 자리할 예정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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