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이 인수전, 결국 신세계 '단독'으로…3.5조 자금 마련 가능할까

 네이버가 이베이코리아 인수전에서 발을 빼면서 결국 신세계만 남게 됐다. 신세계그룹은 단독으로라도 이베이코리아 인수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3조5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진 인수자금을 과연 마련할 수 있을 것인지에 관심이 모아진다.유통업계와 증권가에선 이마트가 1조원이 넘는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고 점포 매각 등으로 1조5000억원을 추가 조달할 수 있어 자금조달에 큰 문제가 없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계열사가 보유한 현금에다 필요한 경우 삼성성명 지분을 매각하거나 담보로 대출도 가능한 상황이다.◇신세계, 보유현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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