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징역 3년' 법정구속…강제추행, 권력형 성범죄 인정

 부하직원 강제추행 혐의를 받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징역 3년형에 처해졌다.부산지법 형사6부(류승우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강제추행치상과 미수, 무고 등 혐의로 기소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29일 밝혔다.또 40시간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과 장애인복지시설 관련 기관 취업제한 5년을 명령했다.지난 21일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오 전 시장에게 징역 7년을 구형한 바 있다.오 전 시장은 2020년 4월 부산시청 집무실에서 부하직원 A씨를 추행하고 외상후스트레스장애 등 상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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