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째 600명대 확진…작년 여름철 유행 그림자 어른거린다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발생이 3일째 600명대를 이어가고 있다. 6월 초·중순까지만 해도 백신 접종률 상승으로 확산이 다소 주춤했지만, 다시 600명대를 유지하고 있다.최근 전세계의 변이 바이러스의 확산과 여름 휴가 등 방역 긴장감 완화로 지난해 여름과 같은 확산이 다시 찾아오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된다.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5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634명(지역발생 602명)이다.진단검사량 감소 패턴 등을 감안한 지역발생 1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6월7일 595.6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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