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준법위 운영 첫해, 삼성전자 관련 제보 728건 들어왔다

 삼성 준법감시위원회 운영 첫해인 지난해 삼성전자와 관련한 제보는 728건이 접수된 것으로 나타났다.삼성전자는 28일 공개한 '2021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통해 이렇게 밝혔다. 세부적으로는 소비자 민원이 28%, 부정 관련 사항은 11%를 차지했다.기타 사항은 61%로 삼성전자와 관련 없는 내용이나 임직원의 사생활 관련 내용, 제보 내용이 불충분해서 사실확인이 불가능한 내용들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삼성 준법위는 삼성의 7개 주요 관계사(삼성전자·삼성물산·삼성SDI·삼성전기·삼성SDS·삼성생명·삼성화재)의 준법감시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40218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104/mn_40218_20210628161338_1.jpg'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