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25일 극심한 당내 갈등을 일으켰던 20대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 일정을 연기하지 않고 현행 규정에 따라 진행하기로 했다.민주당은 이날 오전 8시부터 1시간30분가량 국회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열어 당 대선경선기획단의 보고를 받은 후 당헌에 따라 '대선 180일 전'인 9월 초에 대선후보를 선출하기로 결정했다.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회의를 마친 후 "민주당 지도부는 현행 당헌·당규 원칙에 따라 대통령선거 후보 경선 일정을 진행하기로 최종 결정했다"며 현행 기준대로 '대선 180일 전' 후보
http://www.d-maker.kr/news/articleView.html?idxno=40102
<img src='http://www.d-maker.kr/news/photo/202106/mn_40102_20210625105348_1.jpg' />
댓글
댓글 쓰기